간추린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1. 미래부, 브라질 월드컵 사칭 스미싱 주의 당부

미래창조과학부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브라질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문자메시지로 보내진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설치돼 통화기록과 금융정보 등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2.국세청, 7월부터 현금영수증 발급위반 신고포상금 1,500→500만 원으로 낮춰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위반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7월 1일부터 현행 최고 30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낮추고, 연간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을 1,500만 원에서 500만으로 줄입니다.

국세청은 이번 조치에 대해 병원과 학원, 유흥주점 등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의 포상금이 의무발행업종으로 지정되지 않은 음식업과 소매업의 포상금과 비교해 액수가 너무 높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3.고용노동부, 내년부터 학업-간병 등 이유로 근로시간 줄여 근무 가능

고용노동부가 내년부터 육아 외에도 학업과 간병 등의 이유로 전일제 근로가 어려울 경우, 최대 2년까지 시간을 줄여 단축 근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충북 장애인복지관 ‘우리사랑캠프’참가자 모집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과 지역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된 2014 우리사랑 통합캠프 참가자를 7월 11일까지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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