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23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주도내 장애아동 재활치료사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지원의 실제’라는 주제로 연성대학교 유아특수재활과 김미영 교수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재활치료사와 특수교사 40인 외에도 어린이집 치료사 및 원장, 제주국제대학교 언어심리재활과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장애아동 행동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지도방법 및 대처법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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