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 26일 최석영 주 제네바대표부 대사가 외교부장관을 대신해 마라케시 조약을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문광부는 이에 따라 권한을 부여받은 기관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일반 저작물을 점자 등으로 제작해 배포할 경우 저작권 적용을 받지 않게 되고, 또한 합법적으로 제작된 자료는 타국 기관에도 배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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