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는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인천 삼산울드체육관과 송림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16개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사전 점검과 경험 축적을 위한 예비 행사로 열립니다.
박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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