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계, 인권위에 교황 ‘꽃동네’ 방문 취소 진정서 접수
장애계, 인권위에 교황 ‘꽃동네’ 방문 취소 진정서 접수
  • 박정인 기자
  • 승인 2014.08.11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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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장애계가 국가인권위원회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꽃동네 방문 취소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박정인 기자입니다.

REP>> 장애계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꽃동네 방문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장애계는 교황의 꽃동네 방문이 장애인 국제권리협약과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위배된다는 내용의 진정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장애계는 교황의 꽃동네 방문이 장애인 권리를 역행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싱크 / 박경석 상임공동대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과연 국가인권위원회가 이 문제들을 장애인의 인권에 원칙과 인권 기준에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지 적극적으로 나설지 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6차 아시아청년대회와 123위 한국순교복자들의 시복식 거행을 위해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방한할 예정이고, 오는 16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꽃동네를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