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현정화 선수촌장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현 선수촌장은 1일 새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음주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던 중 택시와 추돌사고를 냈고 승객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한편 이번사고로 인해 현 선수촌장은 자진 사퇴할 뜻을 밝혔으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후임 선수촌장을 물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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