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 가면 올해 가장 크게 열리는 바닷길을 볼 수 있습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은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열리며, 설 직후인 20일과 21일에는 바닷길의 폭이 50m를 넘길 정도로 가장 크게 열립니다.

바닷길이 열리면 조개 잡이 등 갯벌체험 뿐만 아니라 바다 속에 감춰졌던 바지락과 해삼 등 해산물도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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