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광부, 소외계층 ‘예술치유 프로그램’ 3월 중 마련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이르면 오는 5월부터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광부는 올해 처음으로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 교육진흥원이 주관이 돼 이달 중 사업 기본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천안시, 장애인 가정 자녀 ‘교육 도우미’ 지원

천안시가 이달부터 장애인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도우미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원 대상으로 부모가 장애인인 가정이나 세대주가 장애인이면서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한부모 가족인 가정의 만 13세 미만 비장애 어린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정된 어린이는 1주일에 1시간씩 학습 도우미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영어나 수학 등 어린이가 필요로 하는 과목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3.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제9대 최한식 중앙회장 선출

사단법인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제9대 회장에 최한식 중앙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최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8년 2월 28일까지 3년간입니다.

4. 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10일 취업특강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장애인공무원 채용 특채에 대한 취업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중증장애인 공무원 특별채용에 합격해 근무하고 있는 현직 사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공무원 시험 준비 노하우와 근무 경험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5. 한국토지주택공사, 시니어사원 1천명 채용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일할 능력이 있는 만 55세 이상 장년층 1천명을 '시니어 사원'으로 채용한다고 말했습니다. LH는 경제적인 수준과 건강상태, 자기소개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고,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를 받고 다음 달 22일 선발자를 발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6. 경찰청, 기숙사 운영학교 학교폭력 전수조사

경찰청은 개학을 맞아 다음 달까지를 기숙사나 운동부 운영 학교에 대한 학교폭력 전수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이 기존 월 2회에서 주 1회로 집중 방문하고, 학교폭력 피해 사실 설문조사와 경찰·학교 간 간담회를 벌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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