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공항 ‘교통이동약자 위한 전용출국장 운영

국토교통부는 이달 23일부터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이동약자들이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별도의 전용통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용출국통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는 보행장애인과 7세 미만 유소아, 80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이고, 교통약자 동반자도 2인까지 함께 이용이 가능합니다.

2. 제10대 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장 이대섭씨 당선

한국농아인협회는 제10대 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장에 이대섭씨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투표결과 이대섭 후보가 대의원 333명 중 176명에게 지지를 얻으며 임기 4년의 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말했습니다.

3. 은평구, 보장구수리기술자 양성훈련 과정 교육생 모집

서울 은평구장애인이동기기수리센터는 <보장구수리기술자 양성훈련과정>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생들은 센터에서 보장구수리와 전자제어장치 이론실무, 보조공학기기의 이해, 행정실무 등에 대해 배우게 되고,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통비 식비가 지원됩니다.

4. 서울시, 노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서울시가 종합사회복지관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리모델링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4월부터 20년 이상 노후한 복지시설의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서울시는 시설안전공단의 무상 안전점검을 받지 못하는 30여개 시설에 대해 올해 연말까지 정밀 검진을 해 점검 매뉴얼을 새로 구축하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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