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장애인보장구 본인부담률이 인하돼, 7만4천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장애인 보장구의 본인 부담률을 낮추기로 하고, 건강보험 대상자는 현행 20%에서 10%로 차상위 2종은 현행 15%에서 0%로 인하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본인부담률 인하는 약 42억원의 재정규모로 7만4천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 등 법령정비를 거쳐 7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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