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기청, 장애인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공간 지원
중소기업청이 경제활동 의지가 있지만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합니다. 장애인 창업점포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1억원 한도의 점포 보증금을 최장 5년 동안 지원받고, 간판 제작과 인테리어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5백만원까지 지원받습니다. 신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하시면 됩니다.
2. ‘제23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선수 모집
다음달 9일에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합니다. 대회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42.195km를 달리는 것으로 전문 휠체어 육상선수들이 참가하는 종목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5km의 어울림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3. 제6회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전 작품 공모
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2015 제6회 한중일 장애인미술 교류전의 후보 작품을 공모합니다. 작품 공모분야는 회화와 서예, 서각, 문인화, 공예 등이며, 미발표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합니다.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미술협회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4. 제13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8일~11일 열려
13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립니다. 매년 4월에 열리는 영화제에는 장애인당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장애인의 삶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상영됩니다.
5. 서울 영등포구, 재난 취약한 900가구 안전점검
서울 영등포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노후된 건축물 거주자 등 9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대상은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 점검 후 결정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가스 타이머콕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6. 강원도-대한적십자사 ‘제70회 식목일 행사’ 개최
DMZ의 평화! RCY의 생명! 통일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원도 철원의 DMZ 평화문화광장에서 제70회 식목일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통일기원 기억상자를 묻고 기념식수를 심은 한편, 제2땅굴을 견학하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 강원도와 대한적십자사가 MOU를 맺고 DMZ주변을「평화․생명․미래의 숲」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