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은 15일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대회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를 개최했다.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은 15일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대회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를 개최했다.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은 15일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청소년 장애인식 개선 퀴즈대회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를 개최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강남교육지원청과 영산조용기자선재단, 네이버 해피빈이 후원했다.

약 200여 명의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친숙한 퀴즈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개최됐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이성규 이사장,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창대 고문, 네이버 이미숙 팀장 등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은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 각 분야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일할 때 먼저 배려하는 멋진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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