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되는 상담프로그램은 강동구 관내 아동기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다른 가족들과 고민을 함께 교류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상담은 미술을 매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이후, 센터 내 교육·문화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5년 서울시 가족상담특화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가족(부부)상담 및 한부모가족 상담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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