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공공 최초 장애인 공무원 ‘근로지원인’ 도입

서울시가 공공기관에서 전국 최초로 ‘근로지원인’을 도입해 전 실국의 핵심부서에 장애인공무원 배치를 확대하는 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근로지원인 제도는 부수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본연의 업무 수행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 장애인의 날 맞아 대구 ‘나드리콜’ 무료 운행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차량인 ‘나드리콜’을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3.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매월 15일 ‘친절한 경자씨’의 날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월 15일을 친절한 경자씨의 날로 지정해 한 달에 한번 친절 캠페인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열린 친절 캠페인에서는 ‘자원봉사와 글로벌 시민의식’을 주제로 경주시자원봉사단체연합회 회원 30여명이 관광객과 시민을 자주 접하는 게스트하우스와 경주 보문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자원봉사문화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4. 울진군보건소,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만든다!

울진군은 임산부들의 안정된 임신기 유지와 안전한 분만유도를 위해 2015 상반기 순풍!순풍! 임산부 요가교실을 시작했습니다.

대상은 울진군보건소에 등록된 20주 이상의 임산부 30명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2회에 걸쳐 울진군종합복지회관 건강교육실에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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