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복지상 수상자 추천, 30일까지

서울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서울시를 만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들에게 서울시 복지상을 시상하는 가운데, 오는 30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후보자 대상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종사자 등이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또는 복지정책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 서울에서 오존 가장 주의할 때는 6월 오후 2시~5시

서울에서 1년 중 오존을 가장 주의해야 할 때는 5월과 6월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초여름부터 무더워지는 영향으로 5월과 6월의 평균오존농도가 0.025에서 0.041ppm으로 1년 중 가장 높고,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0.03ppm이상으로 가장 짙어진다며 이 시간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3. “외둥이 사회성 길러주자” 부산진구 의형제 맺어주기

부산진구가 외둥이 의형제 맺어주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외둥이라는 이유로 공동체 생활적응이나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부모의 고민을 해소해주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같은 지역, 학교, 아파트 단위로 의형제를 맺어주고, 정기적인 만남과 상호역할 체험 등 사회성 증진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4. 전북장애인복지관, 장애인 IT보조기기 대여

전북도립장애인복지관은 다음달부터 점자 정보단말기, 점자프린터, 특수마우스 등 장애인IT보조기기 대여 사업을 실시합니다. 현재 총 8종 40여개의 기기를 확보한 상태이며 임대기간은 6개월로, 1회 연장이 가능합니다. 임대문의는 전북장애인복지관 통합자원센터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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