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전 10시 방아다리어린이공원서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명일동 경로당 5개소와 함께 방아다리어린이공원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축제 ‘세대공감 어울마당’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 주민, 경로당 노인들이 함께하는 세대교류 활동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로당 외부에서 전통놀이, 만들기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가 진행되며, 경로당 내에서는 노인들이 만든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인사 및 식사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세영 관장은 “앞으로 경로당 노인들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하나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경로당 노인들이 지역으로 나와 함께 소통하고 먼저 나서 지역을 섬기는 모습을 통해 지역에 열린 경로당으로써 우리 경로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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