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는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 1시30부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이 도전적 행동을 하였을 때 지원방안’에 대한 공개사례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공개사례회의에는 ▲광운대학교 김고은 교수 ▲경기도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황유신 협회장 ▲성공회대 이호선 연구원 ▲장애인 부모이자 인권강사로 활동 중인 백미옥 씨가 참석해 사례를 중심으로 종사자가 취해야 하는 자세 및 도전적 행동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공개사례회의 이후에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져 사례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고충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2015년도 제1차 공개사례회의’ 참석신청서는 경기도 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일괄 교부할 예정이며 전자우편(ggcowalk@naver.com) 또는 팩스(070-4369-5227)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번 공개사례회의는 경기도 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들만 신청이 가능하며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김상우 간사(070-4699-6482)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