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기업재단 사회공헌 중간관리자 대상 특화전문교

▲ 마스터드림 안내 포스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외홍보실
▲ 마스터드림 안내 포스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외홍보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는 다음달 3일~17일까지 1회는 CJ인재원, 2·3회는 서대문 바비엥 2교육센터에서 2015 사회공헌 아카데미 ‘마스터드림’ 교육을 실시한다.

마스터드림은 기업 및 기업재단 사회공헌 담당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가 주관하는 특화교육 과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와 철학, 글로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중국의 CSR 진출전략, 사회공헌 전략수립, 홍보 및 디자인 등 중간관리자의 성과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내용들이 다뤄진다.

마스터드림의 강사진으로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 코이카 민간협력부 혁신파트너십사업팀 김수진 대리, 이랜드재단 정영일 사무국장,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양용희 교수, 플레이그라운드 김홍탁 대표 등 사회공헌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기업의 사회공헌 전문성 향상과 중간관리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따.

한편 교육관련 문의 사항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교육 담당자(02-2077-3954)에게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rckorea.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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