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서 본선무대 열려
예선전은 심사위원들이 동영상과 참가자 명단 등을 확인하며 심사를 진행했다.
예선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 제10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팝핀댄스 전문가는 “예선팀들의 팀워크와 준비성에 크게 감동했다. 본선이 더욱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선진출팀은 총 10팀으로 본선무대는 오는 9월 1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이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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