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서 본선무대 열려

사회복지법인 다운회가 주최하고 다운복지관이 주관하는 ‘제10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 예선이 지난 16일 다운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예선전은 심사위원들이 동영상과 참가자 명단 등을 확인하며 심사를 진행했다.

예선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 제10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팝핀댄스 전문가는 “예선팀들의 팀워크와 준비성에 크게 감동했다. 본선이 더욱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선진출팀은 총 10팀으로 본선무대는 오는 9월 1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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