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국립 소록도 병원서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희망나눔 사랑의 하모니’ 공연을 다음달 6일 오후1시 30분 국립 소록도 병원에서 진행한다.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 무용 ‘진풍정’, 한국 창작무용‘선녀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초청공연으로 고흥군 전속예술단의 ‘설장구’와 ‘사물놀이’, 문진호, 이미나 휠체어 댄스 스포츠 선수의 ‘라틴공연’, 최정연 무용단의 한국 민속무용 ‘태평무, 진도북춤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임인선 단장은 “이번 공연을 특별한 축제로 만들어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