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까지 장애청소년 선착순 모집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중․고등부 발달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천사야! 눈 맞춰볼래?’ 미술교실을 운영한다.

‘천사야 눈맞춰볼래?’ 미술교실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총 8회간(주 1회 2시간)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예술 전문강사들이 파견돼 본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물은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14세~19세의 중․고등부 장애청소년으로 10인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29일~다음달 10일까지며 접수방법은 선착순 전화, 전자우편, 방문접수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www.shc.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 (anna_rain@naver.com) 또는 전화(02-2055-09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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