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사랑으로 장애인들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남도건설 진용선 소장을 비롯한 포항북복지관 혜봉 관장 , 신체장애인복지회 경북협회 윤기열 사무처장, 포항시장애인체육회 김용진 사무국장, 복지관 이용 장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포항북복지관이 개관이후 그간 회의실을 사용하던 곳을 장애인과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실로 바꾸면서 내부 장식에는 남도건설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장애인휴게실을 꾸민다는 소식에 가장 먼저 손길을 전한 곳은 천지시스템 문상원 대표였다. 문 대표는 휴게실에 200만 원 상당의 탁자와 의자를 기증했다.
또한 나눔의 의미있는 자리는 포항 안향사 조향 스님이 커피자판기를 기증하면서 이어졌다.
이형광 복지TV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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