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2015 제10회 광복70주년 특별기획 우표대전을 열었습니다.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우표대전은 광복70주년 기념, 통일한마음나라사랑, 자녀는 나라의 미래라는 세가지 주제로 지난 6월 20일까지 공모된 우표들이 전시됐습니다.

이번 우표대전에는 132명의 한국작가와 256명의 학생 우표가 전시됐으며, 각 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습니다.

이날 김부자 대한미협 이사장은 우표대전이 작가들은 한국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학생들에게는 예술창작의 기쁨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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