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오트리푸드빌리지 한대현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오트리푸드빌리지 한대현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트리푸드빌리지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하루의 열매 공익연계마케팅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오트리푸드빌리지의 ‘하루의 열매’ 와 각종 견과류 제품의 판매금액 0.1%를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는 내용으로 맺어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오트리푸드빌리지 한대현 대표이사와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대현 대표이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도 성장하길 바란다.”며, “하루의 열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모아 우리 이웃들의 삶에 희망을 선물하는 따뜻한 나눔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은숙 사무처장은 “서울 사랑의열매도 기부자의 사랑과 이웃들을 위한 희망을 소중히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 내 생계, 의료, 교육 및 자활 등 다양한 분야의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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