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실버엑스포’가 국제전문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해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를 명칭으로 지난달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29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전시회는 재활·보조기기관, 복지용구·요양서비스관, 건강 100세관, 특별관 등으로 운영됐으며, 국립재활원 재활로봇보급사업단을 비롯해 8개국 170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령친화산업과 관련한 최신 제품을 선보였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는 고령친화산업 기업의 구인·구직자 채용면접과 상담을, 부산의료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부산지역 전문 의료진들은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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