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그린라이트, 11월 여행테마 ‘추억’ …9월 29일까지 신청 가능

기아자동차와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에서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길수 있는 여행을 선물한다.

이번 여행은 학창시절 추억여행을 함께하고자 하는 장애인과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여행 신청을 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홈페이지 공고와 선정자 대상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발표일은 오는 30일이다.

선정된 5팀에게는 1박 2일간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자동차 AllNew카니발 차량과 유루비, 여행경비, 필요 시 기사까지 지원한다.

또한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인화해 포토북으로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을 마친 팀에게는 KBS3R ‘내일은 푸른 하늘’ 출연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2012년 출범함 장애인 가족여행지원 사업으로 그간 1만5,000여 명의 장애가족에게 여행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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