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8일 개최

다 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주제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8일 개막해 11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총 27개 경기 종목으로 운영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7천6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내년 9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의 메달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점검합니다.

2. ‘2015 경남도 서부권 채용박람회’ 열려

2015 경상남도 서부권 채용박람회가 지난 23일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남 서부권의 총 18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구직자들에게 취업관련 서비스와 자기소개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3.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추가 공급

서울시가 무주택 서민에게 전세 또는 월세 보증금의 30%를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해주는 장기안심주택 3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합니다. 지원하는 주택의 전용면적은 3인 이하는 60제곱미터 이하, 4인 이상 가구는 85제곱미터 이하이며, 신청은 다음달 20일까지 수시로 접수하고,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광주시 원산동 주민화합한마당 열려

광주시 원산동에서 수박등동민한마음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 남구 구청장을 비롯해 내외빈과 지역의 100세를 넘긴 최고령 어르신 등 많은 동민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날은 축하공연과 더불어 건강검진, 미용 등의 다양한 봉사와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5. 광주 ‘송광마을 대동축제’ 개최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우산동 구민공원에서 송광마을 대동축제인 한마음, 한가족, 한마당 나눔문화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 8백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나눔문화공연, 나눔장터 등 이웃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날은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우산동 마을등대의 마을대동회가 열려 주민들이 마을복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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