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가족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 결성됐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그룹음악치료 프로그램으로 개별화된 치료 목적에 따라 제공되는 음악환경을 통해 사회성, 긍정 자아감과 정서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는 전문 강사단과 단원들이 함께하는 클래식 기타와 현악 앙상블을 비롯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합창단의 축하연주가 진행된다. 마지막에는 금천 가족챔버오케스트라 합주가 열린다.
김지환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