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포>
43승 0패의 무패 신화를 달리고 있는 라이트 헤비급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누리던 그는 어느 날 한 순간의 실수로 아름다운 아내를 잃고, 자책과 절망 속에 살아가던 그는 결국 하나뿐인 딸의 양육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에미넴의 인생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사우스포>. 배우 제이크 질렌할은 매일 6시간 이상 5개월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복싱 실력 뿐만 아니라 빌리 호프의 다이나믹한 감정들을 완벽하게 보여줘 관객들의 시선을 모을것으로 보입니다.

<하트 오브 더 씨>
1819년 여름, 남태평양의 한가운데서 무게 80톤의 성난 향유고래의 공격을 당하면서 238톤의 배가 단 10분 만에 침몰한다. 배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거친 폭풍우와 절망, 고독, 양심과 싸우면서 먹을 것도, 희망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으로서 가장 비극적인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흰 고래의 살아 움직이는 모습과 19세기 최악의 해양 재난이라고 불리는 에식스 호의 침몰이 압도적인 스케일로 생생한 강렬함이 스크린에 담겨져 관객들의 시야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머더 발라드
‘김수로 프로젝트’의 첫 라이선스 작품인 뮤지컬 머더 발라드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무대에 올랐습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할인혜택이 있으며, 공연장에는 휠체어석과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돼있습니다.

3. 박진영 콘서트
에너지 넘치는 가수 박진영이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서울,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갖는데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공연장에는 장애인 휠체어석과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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