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창조문화예술연예대상이 지난 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2015 창조문화예술연예대상은 새로운 비전과 국가 발전에 창조적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최고의 수준, 전문성을 가지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도전 정신과 창조경제, 문하융성을 통해 사회 공헌도·전문적 지도자격을 검정 받은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역사와 문화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역사가 없으면 미래가 없고, 문화가 없으면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되고 그 빛을 잃는다.”며 각 분야의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함께, 앞으로 더 큰 사회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부탁했다.
이날 각 분야의 대상에는 국회부의장상과 상패가 수여됐다.
수상자 내역은 다음과 같다.
▲교육대상-삼정고등학교 김용신 교장
▲사회교육대상-MLS 외국어학원 한순옥 원장
▲보건의료대상-광도한의원 강병령 원장
▲복지대상-대한장애인체육회 최광철 이사
▲문예대상-한국해양대학교 박희동 겸임교수
이정희 복지TV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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