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인사회 열어

▲ 인사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떡 절단을 하고 있다.
▲ 인사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떡 절단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인사회에는 서울시 관계자, 서울시의회 의원 등을 비롯해 사회복지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16년 새출발을 다짐했다.

▲ 황용규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황용규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협의회 황용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서울시 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의 34.7%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약 1조 원 씩 예산이 늘어나고 있다. 각 분야들이 많이 있지만 시민들을 위한 복지예산은 줄지 않고 늘어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시민들이 삶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고 평하며 “올해도 서울시와 사회복지인 들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서울’을 만들어 보자.”고 다짐했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매년 서울시 복지예산이 늘 수 있었던 것은 서울시의회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다. 서울시민들이 살아가는 문제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 사회복지인 들과 힘을 모아 ‘복지 서울’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인사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 인사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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