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식입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해 한국농아인협회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한국농아인협회는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6년 한국농아인협회 신년인사회 및 한국수화언어법 제정 축하연>을 열었습니다.

협회 이대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을 축하하는 한편 앞으로 법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프레스센터에서 <201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협의회 황용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서울시 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의 34.7%를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서울시와 사회복지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서울을 만들어 보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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