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자립장애계단체, 이룸센터 사무실 무상지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은 미자립 장애계단체와 장애인 개인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건물 내 사무실을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개발원은 이달 29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고, 오는 3월 중 입주기관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2. 한국장애인재단, 긴급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한국장애인재단이 문경시장애인복지관에 화재로 집을 잃은 부부의 주거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성규 이사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장애계 단체와 함께 위기상황이나 사각지대에 노출 된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3. 금감원-농아인협회, 청각장애인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금융감독원과 한국농아인협회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금감원은 협회의 전국 17개 지부를 방문해 청각장애인과 수화통역사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4. 경상남도, 서민자녀 대학생 장학금 지원
경상남도가 서민 자녀 대학생들 170명에게 입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대학 신입생 보호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주민센터에 다음 달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민 자녀 기준은 소득인정액 기준 최저생계비의 250% 이하 가구 자녀입니다.
5.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연료비 부담경감
경상남도는 서민들의 연료비 부담경감과 특화된 에너지원을 신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올해 204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한 도는 장애인과 노인 등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원을 받아 10개소를 선정해 무상 지원하는 <해피 에너지 나눔 사업>도 추진합니다.
6. 경북-영덕, 취약계층 대상 전자제품 무상 수리
국내 한 전자회사 경상북도 영덕군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합니다. 이번 수리는 영덕군 강구면사무소와 영덕읍사무소, 영해면사무소에서 진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