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좋은세상만들기’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9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과 함께 직업 체험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일 직업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체험교실에는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놀이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직업 체험을 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어린이가 사회 진출 시 학자금,취업, 창업, 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어린이의 보호자와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1: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매월 최대 3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통장이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