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전자 윤영기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청각장애인훈련센터 윤중오 센터장 (왼쪽)이 나노전자의 청각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고용증진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청각장애인훈련센터
▲ 나노전자 윤영기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청각장애인훈련센터 윤중오 센터장 (왼쪽)이 나노전자의 청각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고용증진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청각장애인훈련센터
나노전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청각장애인훈련센터(공단 센터)와 협약을 맺고 청각장애인 고용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

나노전자 윤영기 대표이사와 공단 센터 윤중오 센터장은 지난 3일 오전 11시 나노전자 본사(경기도 안산시 소재) 회의실에서 장애인고용증진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전문기술 양성과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중오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노전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 청각장애인들의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센터가 앞장 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노전자는 2015년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청각특화팀(청각장애인훈련센터 전신)소속 기계·전자분야 청각장애인 훈련생 채용과 더불어 2016년도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