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전자 윤영기 대표이사와 공단 센터 윤중오 센터장은 지난 3일 오전 11시 나노전자 본사(경기도 안산시 소재) 회의실에서 장애인고용증진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전문기술 양성과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중오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노전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 청각장애인들의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센터가 앞장 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노전자는 2015년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청각특화팀(청각장애인훈련센터 전신)소속 기계·전자분야 청각장애인 훈련생 채용과 더불어 2016년도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이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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