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홈페이지와 유투브, 서울시 전광판 등 게시 예정

서울시아동학대예방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인식개선을 위한 동영상 온라인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해 9월 아동복지법 개정시행에 따라 아동학대 범주가 아동의 정신적 고통까지 확장된 것에 착안해 아동학대인식개선을 위한 동영상(제목: 아이들은 피어나는 봄, 미래의 희망)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아동학대인식개선을 위한 동영상은 서울시(www.seoul.go.kr) 및 서울시아동복지센터(www.child.go.kr) 홈페이지 및 유투브(www.youtube.com)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자치구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배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센터는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이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각급학교 부모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서울시 전광판 및 지하철 행선안내게시기 등에 홍보영상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훈육방법은 서울시아동복지센터(www.child.go.kr) 홈페이지 <주요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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