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인에게 2,3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는 지난 15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16년 제1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을 열었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사회지도층의 참여를 통해 사회의 소외계층을 비롯해 다문화, 탈북자녀, 장애어린이와 청소년 등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운동이다.

특히 이 운동을 통해 사회지도층으로 하여금 멘토링 서비스와 함께 1:1후원을 맺어 꿈과 희망이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운동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새싹에게 물주기’란 부제를 내걸고 출발한 이날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신용식 중앙회장,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4인에게 2,3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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