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201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문화소외계층 초청 및 시민소통 열린 음악회’가 열렸다.

서울복지신문·서대문자치신문이 주최하고 서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한마음의집·상가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장애인식 개선영화 ‘내 마음이 들리니 꿈꿔봐’상영을 시작으로 진행된 열린 음악회는 가수 설운도,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 등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음악회가 끝난 뒤 제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시의회 의장상 10인 ▲대회장상 15인 ▲서울복지신문사장상 10인 등 총 25인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음악회는 복지TV·린나이코리아·베아오페라예술학교·서대문구청이 후원하고 화창토산·동신선뮤·동광어패럴·젤존코스매틱·토니앤가이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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