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 구 선정, 본격 사업추진 시작해

서울시 중랑구가 면목 3·8동 주민센터가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4얼부터 지역 내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발굴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상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면목 3·8동 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신설했다. 팀 구성원으로는 사회복지직 팀장과 복지업무에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 3인을 배치했다.

전담팀은 복지통장과 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위원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찾아가는 심층 상담과 관리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태화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지역 내 주민들이 맞춤형 복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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