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복지 사각지대를 없앤다

▲ 서울 북부병원-사랑의열매 업무협약식. ⓒ사랑의열매 제공
▲ 서울 북부병원-사랑의열매 업무협약식. ⓒ사랑의열매 제공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이하 북부병원)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11일 북부병원 대회의실에서 ‘301네트워크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1네트워크사업은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병원에서 진행 중인 사업이다. 보건·의료·복지 세 개 분야를 하나로 통합해 연계망을 구축하고 의료·예방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의료비와 간병비 등을 지원한다.

북부병원과 사랑의열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있던 사람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공동모금을 추진하게 된다.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취약계충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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