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가 ‘2016년 주민 인권학교(이하 인권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인권학교는 장발장은행의 대표인 홍세화 작가의 강의를 시작으로 언론·법조계·사회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성인들의 인권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교육은 구청 3층에서 1회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50인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며 동작구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동작구 감사담당관에서는 “주민 인권학교를 통해 생활 속에서 인권을 고민하고 이해하며 인권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신청과 교육관련 자세한 문의는 동작구청 감사담당관(02-820-1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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