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까지 접수, 8월 31일 수상작 발표 예정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은 콘텐츠 공모를 통해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고정관념 및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6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UCC 영상과 카드뉴스의 2개 부문 작품을 공모한다.

UCC 영상은 40초 이상 1분 이내의 영상물로 제작해야 하며, 카드뉴스는 6장 이상 12장 이내의 카드형 이미지 파일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7월 15일 오후 6시까지며,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응모작과 함께 웹하드(www.webhard.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 중 적합성, 창의성, 기술성, 홍보 활용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오는 8월 31일 수상작이 발표한다. 대상 1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200만 원의 상금, UCC 영상과 카드뉴스 부문 별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입상 3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향후 수상작은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나 전화(모금홍보팀, 02-6399-623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사진제공-한국장애이재단
▲ ⓒ사진제공-한국장애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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