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숲에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가 개최됐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 서울숲에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가 개최됐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이마트가 서울숲에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 축제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번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초청된 초등학생 500여명은 크레파스·물감·스케치북 등의 그림도구와 간식·기념품이 담긴 선물을 받았다.

그림대회는 ▲지구사랑과 ▲환경사랑 2개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52인의 어린이들에게 총 5개 부문에서 상을 시상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지구와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물론 마음껏 즐기고 뛰노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그림대회 외에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종이로켓 만들기·태양열로 팝콘 만들기·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과학놀이 부스와 천연샴푸 만들기·친환경 화분 만들기·나무 피리 만들기와 같은 친환경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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