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부, 아동학대 예방 고등학생까지 확대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장기, 무단결석 학생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고등학생으로까지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오는 8월까지 합동점검을 완료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이나 관할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2. 경기도, 노인일자리 사업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741억 원을 투입해 노인 4만98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공로로 취업형 사업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습니다.

3. 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 개통, 30분대 생활권
울산과 포항을 잇는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서 두 도시를 3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고속도로 연결로 거리가 가까워진 울산과 경주, 포항은 도시 연합을 구축해 산업과 문화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4. 문화나눔 캠페인, ‘권미희의 행복한 메아리’
경북 예천군에서 문화소외지역 주민과 어르신을 찾아가는 문화나눔 캠페인, ‘제1회 권미희의 행복한 메아리’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국악퓨전가수 권미희의 프로젝트 앨범 수익금으로 운영됩니다. 행사에 참석한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은 다양한 공연과 음식을 함께 즐겼습니다.

5.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할매·할배와 함께 하는 행복나들이’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가 지난 25일 ‘할매·할배와 함께 하는 행복나들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의 ‘할매ㆍ할배의 날’ 제정에 발맞춰 농촌노인문제 해소와 족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과 손자, 손녀들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고 허브공원을 견학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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