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 특별 프로그램 실시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부터 중랑구 노인 약 40인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검도교실’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복지관에서 진행한 ‘검도 교실’ 프로그램은 대한검도협회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복지관 노인들의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와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검도교실 특별강의에 참여하고 계시는 장모 노인은 “운동을 해 보니 정신집중이 되고 팔이나 다리 등 전신운동이 되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된다.” 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검도교실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자원 개발을 통해 노인들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20회기로 진행된 ‘검도교실’ 프로그램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내년도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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