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 ‘장애인 택시운전사’ 성과··· 3개월에 32명 취업
경기도가 장애인의 취업을 돕기 위해 도입한 택시운전사 양성사업이 3개월여 만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도는 사업에 신청한 88명 가운데 48명을 대상으로 택시면허 취득과 연수를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은 32명으로 3개월여 만에 올해 취업목표인 30명을 넘어섰습니다.

2. 전북도, 인권보호 위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전북도 인권위원회가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인권기본계획의 핵심 사업은 인권센터의 신규 설치입니다. 설치된 인권센터는 인권기본계획의 세부추진과 인권침해 사건의 조사와 구제, 장애인 인권상담조사를 하게 됩니다.

3. 광주여성재단, ‘광주젠더포럼 발족 4주년 기념포럼’
광주여성재단이 광주젠더포럼 출범 4주년을 맞아 기념포럼을 열었습니다. 행복한 광주! 젠더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활성화 방안과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4. 청주시 천사모봉사단, ‘사랑의 빵’ 전달
충청북도 청주의 천사모봉사단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봉사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독거노인과 지적 장애인의 집을 직접 방문하고 준비한 떡과 빵 등 식료품을 전달했습니다.

5. 해남군, ‘2016 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 보치아대회’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지난 20일,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5개 시군에서 19개 팀이 참가했으며 나주드림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에는 해남보건소D팀이, 공동 3위에는 목포목련A팀과 나주계산원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