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11일까지, 여름용품 등 다양한 상품 판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2016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는 여름을 맞이해 아동용 크럭스 신발과 휴가지에서 읽을 수 있는 도서류 등을 판매한다.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수익금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생활지원(의료·생계·생활비 등)으로 사용된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해 진행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저렴한 가격으로 물놀이 필수 용품 크럭스 신발과 휴가지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을 구입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자회에 물품(의류, 도서, 잡화 등)을 후원하고 싶은 분들이나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지원팀 (041-545-7727 ,7710)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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