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2016년 독거노인사랑잇기 ‘사랑나눔 일촌맺기’ 사업 진행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신한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지원센터 후원으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2016년 독거노인사랑잇기 ‘사랑나눔 일촌맺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5년차 지속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사랑나눔 일촌맺기’ 사업은 신한은행 10개 지점과 지역의 독거노인을 연계해 연 3회 정서·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대상자인 조모 씨는 “요즘 여러 가지 힘든 일들로 우울했는데 이렿게 귀한 선물을 받게 돼 참 위로가 된다.” 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중랑노인복지관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고 있는 10가정을 대상으로 8월에 ‘시원하GO'의 테마로 혹서기 대비 보양식 세트를 후원했으며 앞으로 ‘나누GO', ‘따뜻하GO'의 활동 테마를 바탕으로 후원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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