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24일 진행, 시민청결혼식 지원 시 가산점 적용

서울시가 나만의 작고 뜻 깊은 결혼식에 공감하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예비부부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9월 10일 오후2시 ▲9월 24일 오후 1시 반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며, 양일 수업 모두 참석했을 경우에 한해 수료증이 발급된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시는 수료자의 경우 향후 시민청 결혼식 지원 시 가산점이 적용된다고 언급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 시민청 홈페이지(seoulcitizenshall.kr)에서 할 수 있고, 결과발표는 다음 달 1일이다.

자세한 문의는 시민청 예비부부교육 담당자(02-739-523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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