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청년이 디자인 한 아트상품 사진. ⓒ서부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 발달장애청년이 디자인 한 아트상품 사진. ⓒ서부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서부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이하 서부장복)은 코스콤과 함께 IT지원 사업 ‘틈사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발달장애가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자인IT와 캘리그라피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창작 상품들은 웹페이지 등에 등록해 내년부터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부장복은 “사업의 최종목표는 발달장애가 있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활동 공간(아트 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코스콤과 서부장복의 협력으로 발달장애가 있는 청년들의 꿈이 지역사회에서 활짝 필 날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장복 문화참여팀(070-7113-5724)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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